중국 풋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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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풋살리그는 2003년에 창립한 중국의 풋살 리그이며 하위 리그인 풋살리그와 승강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동아시아 3국의 주요 풋살 리그 중 하나이다.
2. 역사[편집]
2003년 중국 풋살리그를 창설하였으며 원래 해당 리그의 경우 승강제가 없었지만 풋살리그가 2부리그로 내려가고 1부리그에 중국 풋살 슈퍼리그가 만들어지면서 승강제가 생겼다. 참고로 중국은 다른 나라들이 2부리그를 만드는 것과 대조적으로 원래 리그를 2부리그로 강등시키고 1부리그를 새로 만들었다.
현재의 승강제 방식은 2부리그인 풋살리그를 기준으로 우승팀이 1부리그에 진출하며 준우승팀의 경우 슈퍼리그 11위팀과의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과 강등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1. 클럽 대항전[편집]
중국도 AFC의 일원으로써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 참여하곤 했는데 그동안 중국리그 팀의 성적을 보면 선전 난링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점이다. 여기서 선전 난링의 경우 조가 2개로만 구성되었던 2013년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서 나고야 오션스, 알 사다카, 타이 손 남을 만나며 사실상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는데 알 사다카와 타이 손 남을 제치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한다.
그러나 촌부리 블루 웨이브에 5 - 2로 패하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되었고 이후 펼쳐진 나고야 오션스와의 대결에서 6 - 4로 패배하며 4위를 기록하고 만다. 이 외에도 2014년과 2019년에 조별리그를 통과하였는데 2014년의 경우 나고야 오션스, 로코모티브 타슈켄트, 빅 바이퍼스와 한 조가 되었으며 여기서 나고야 오션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로 4강에 진출하며 4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FK리그의 스타FS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였지만 조별리그를 통과하자마자 베트남의 강호 타이 손 남을 만나 5 - 1로 패하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 외에 진출했던 팀은 다롄 유안, 광저우 바이윤스한, 우한 딜롱, 저장 드래곤이 있다.
3. 참가팀[편집]
- 현재까지 밝혀진 리그 참가팀만을 기술한다.
3.1. 풋살 슈퍼리그(1부)[편집]
- 선전 난링-디펜딩 챔피언(2018-19시즌)
- 주해 명실
- 칭따오 진희
- 다롄 유안
- 항저우 우월첸탕
- 우한 딜롱
- 상해 쉬팡 공학대
- 타이저우 허둥항
- 광둥 단강 항흥
- 네이멍 구설랑
- 닝보 다이제실
- 칭따오 진희
- 다롄 유안
- 항저우 우월첸탕
- 우한 삼협지룡
- 상해 쉬팡 공학대
- 타이저우 허둥항
- 광둥 단강 항흥
- 네이멍 구설랑
- 닝보 다이제인보
- 허베이 후쿠미
3.2. 풋살 리그 (2부)[편집]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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